2026년 2월 4일 수요일

문다혜 항소심 결과 발표, 벌금 1500만 원 원심 유지 배경

 



문다혜 항소심 결과 발표, 벌금 1500만 원 원심 유지 배경

2026년 2월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다혜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량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사정을 찾을 수 없으며, 1심 형량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하며 벌금 1500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핵심 쟁점 1: 만취 운전 및 교통사고 정황

문 씨는 2024년 10월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0.149%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크게 상회)

  • 사고 내용: 차선 변경 중 뒤따르던 택시와 접촉 사고 발생

  • 양형 참작: 사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이 벌금형 유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핵심 쟁점 2: 5년간 이어온 미신고 불법 숙박업

음주운전과 함께 병합된 혐의는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소를 운영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입니다.

  • 운영 장소: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및 양평동 빌라, 제주 한림읍 단독주택 등 총 3곳.

  • 운영 기간: 2019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5년.

  • 수익 규모: 숙박공유 사이트를 통해 약 1억 365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6년 기준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처벌 수위 비교

재판부는 죄질이 가볍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양형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항목문다혜 사건 주요 수치2026년 일반적 양형 기준
음주 수치0.149% (취소 수준)0.08~0.2% 미만: 2년 이하 실형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숙박업 수익약 1억 3600만 원미신고 영업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사고 여부택시 충돌 (인적 피해 합의)위험운전치상 적용 시 처벌 강화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검찰은 왜 징역 1년을 구형했나요?

A1. 검찰은 음주 수치가 매우 높고 교통사고를 유발했다는 점, 그리고 장기간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고액의 부당 수익을 올린 점을 근거로 죄질이 무겁다며 실형(징역 1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반성 태도와 초범인 점을 우선 고려했습니다.

Q2. 이번 항소심 판결 이후 상고가 가능한가요?

A2. 법적으로는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으나, 선고 직후 문 씨는 상고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새로운 사정이 없다"고 못 박은 만큼, 형량이 크게 뒤바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Q3. 불법 숙박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몰수되나요?

A3. 이번 재판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벌금형 선고에 집중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신고 숙박업 수익에 대한 전액 몰수나 추징은 별도의 법적 절차가 필요하거나, 이번 사건에서는 양형의 불리한 요소로만 작용하고 직접적인 추징 명령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Q4. 2026년 현재 음주운전 재범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A4. 2026년 사법부 지침에 따르면 10년 이내 재범은 가중처벌 대상입니다. 문 씨는 초범이기에 벌금형이 유지되었으나, 만약 재범일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2% 미만 시 5년 이하 실형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수위가 대폭 상승합니다.


사건 요약 및 시사점

문다혜 씨의 이번 판결은 유명인사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초범에 대한 일반적인 양형 기준과 합의 여부가 형량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5년간 이어진 미신고 숙박업 수익 규모가 상당했다는 점은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처벌 기준 강화 목소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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